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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스런 두 배우, 엄현경과 차서원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답니다!
이 두 사람의 '하트 시그널'이 곳곳에서 포착돼, 그 관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5일에 엄현경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와 차서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적으로 두 배우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.
결혼과 임신 동시 발표!
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,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둘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. 차서원 배우가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도 하더군요!
그리고 이들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이 더욱 기쁨을 더했습니다. 엄현경 배우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,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럽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
엄현경과 차서원의 첫만남
엄현경은 1986년생이고 차서원은 1991년생으로, 그들은 5세 연상연하 커플이에요. 두 사람은 2019년 tvN 드라마 '청일전자 미쓰리'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,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'두 번째 남편'에서 다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.
극 중에서 결혼식을 올렸던 두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는 사실은 정말 멋지지 않나요?
임신 스포일러
엄현경이 최근에 한 임신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도 재조명되었습니다.
지난달 7일 방송된 KBS라디오 쿨 FM '박명수의 라디오쇼'에서 엄현경은 전화연결을 통해 "요즘 비수기라서 조금 쉬고 있다"며 "집 밖은 좀 위험하니까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"라는 그녀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.
특히 그녀는 "이번 연도는 잠깐 쉬려고 한다. 안정을 취할 거다. 2월부터 이번 연도는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다. 열 달 정도는 쉴 거다.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"라고 말했습니다. 이 말은 그녀가 임신을 암시하며, 앞으로 10개월 동안 휴식을 취한 후 내년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를 담고 있을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.
반면, 차서원은 현재 군복무를 하고 있습니다. 그는 지난해에 입대하여 현재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 중이며, 내년 5월 21일에 전역 예정입니다. 따라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그 이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
두 배우와 새로 탄생할 가족이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하며 지켜보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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